김재욱→권율, 살리에리로 변신…연극 ‘아마데우스’ 9월 개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8-12 09:10:3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연극 ‘아마데우스’가 오는 9월 개막을 예고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마데우스’는 평범한 궁정 음악가 ‘살리에리’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치열한 심리 묘사를 담은 연극으로, 극작가 피터 셰퍼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연극 ‘아마데우스’가 오는 9월 개막을 예고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작품은 미국 연극·뮤지컬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연극상을 비롯 5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이후 영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되어왔다. 국내에서는 2018년 초연을 올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올린다.

 

‘아마데우스’는 인물들의 심리를 촘촘히 묘사하는 텍스트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극 중 살리에리, 모차르트의 음악에 창작곡들이 더해져 30개 이상의 음악이 사용되며 대본과 음악이 하모니를 이룬다.


평범함을 노력으로 채우는 궁정 음악가 ‘살리에리’ 역에는 박호산, 권율, 김재욱, 문유강이 출연한다. 권율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하고, 김재욱은 2018년 모차르트 역을 맡은 데 이어 7년 만에 살리에리로 분해 눈길을 끈다. 

 

신의 은총을 받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역에는 김준영, 최정우, 연준석이 낙점되었다. 

 

모차르트의 부인인 콘스탄체 베버 역은 조인, 이은정이, 오스트리아의 황제인 요제프 역에는 김지욱, 김민수가, 살리에리의 제자 카테리나 카발리에리 역에는 박진주가 참여한다. 

 

또 작은 바람들 역에는 김하연, 유희지, 표근률, 강현성, 이유나, 권강민이 캐스팅되었고, 스윙은 위현욱, 김민진이 맡는다.

한편 ‘아마데우스’는 오는 9월16일~11월23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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