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년’ 코르티스, 美 4대 시상식 수상 도전…MTV VMA 노미네이트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8-19 09:03:0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에 도전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에 도전한다. (사진=2026 MTV VMA)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6 MTV VMA’)가 발표한 올해의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K-팝’(Best K-Pop)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MTV VMA’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2020년대 데뷔한 K-팝 보이그룹이 이 시상식 후보로 선정된 것은 코르티스가 최초다.

 

‘베스트 뉴 아티스트’에서는 데뷔 직후 히트곡을 내며 주목받은 말콤 토드(Malcolm Todd), 마일스 스미스(Myles Smith), 스텔라 레프티(Stella Lefty) 등과 경쟁한다. 또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가 ‘베스트 K-팝’ 후보로 지명돼 방탄소년단의 ‘스윔(SWIM)’ 등 다른 후보 5곡과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코르티스는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으로 국내외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10위로 14주 연속 자리했고, ‘월드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2위, 6위를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 ‘레드레드’는 송 차트 ‘글로벌 200’ 136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에 올랐다. 

 

이 같은 성적을 종합해 가수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100’ 순위는 74위를 기록했다. 이 차트에서는 진입 첫 주에 5위에 오른 뒤 14주째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 중이다.

한편 지난 18일 데뷔 1주년을 맞은 코르티스는 오는 22~2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기념 공연 ‘BIRTHDAY PART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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