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황금종려상 ‘그저 사고였을 뿐’ 한국서 최초 개봉…자파르 파나히 감독 신작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8-25 08:58:4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이 오는 10월1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그저 사고였을 뿐’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던 ‘바히드’가 자신을 지옥으로 이끌었던 남자를 어떤 소리로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복수극을 그린 영화로, 이야기의 발단과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 의미를 담은 해외 제목 ‘It Was Just an Accident'의 번역 제목을 차용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이 오는 10월1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NEON)

 

이번 영화는 이란의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과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으로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 석권이라는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전 세계 감독 중 네 번째에 해당하며, 현존하는 감독 중에는 유일한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앞서 ‘써클’, ‘오프사이드’, ‘택시’, ‘노 베어스’ 등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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