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돌아온 단추눈의 공포…‘코렐라인’ 4K 리마스터링 10월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9-15 08:50:3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코렐라인’이 국내 개봉 16년 만에 4K 리마스터링 개봉한다.

 

‘코렐라인’은 바쁜 부모님 때문에 외로운 코렐라인이 이사 간 집에서 발견한 비밀의 문을 통해 꿈에 그리던 ‘다른 세계’와 단추눈의 ‘다른 엄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환상의 어드벤처를 담은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 닐 게이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코렐라인’이 국내 개봉 16년 만에 4K 리마스터링 개봉한다. (사진=로커스)

 

‘유령 신부’를 선보인 라이카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악몽’ 등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거장 헨리 셀릭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담당해 캐릭터와 스토리를 새로 재창조했다. 

 

2009년 2월 북미 최초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공개되면서 현재까지 약 1억 8천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냈고, 당시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 지목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후보 지목되었다.

 

특히 지난해 15주년 기념 3D 리마스터링 버전 북미 재개봉 당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4K 리마스터링 3D 버전의 재개봉 흥행 성적을 뛰어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서는 수십 개의 단추로 형상화된 주인공 코렐라인의 모습이 담겼고, 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에서는 까만 단추로 마법을 부리는 듯한 바늘 손이 등장해 비밀의 입구, 열쇠, 고양이 등 극 중 주요한 오브제들의 형상을 차례로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코렐라인’ 4K 리마스터링은 오는 10월,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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