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손가네 떡갈비'로 ‘편스토랑’ 두 번째 우승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9-18 08:50:37
▲ 손태진 [사진 제공 = '편스토랑' 갈무리]

 

[SWTV 유병철 기자]가수 손태진이 ‘편스토랑’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만능 손셰프’ 면모를 톡톡히 했다.

 

손태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가문의 레시피'로 꾸며진 대결에서 손가네 떡갈비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손태진은 이모할머니 심수봉과의 만남을 위해 그가 평소 좋아하는 장미 꽃다발을 준비하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손태진은 센스 있는 농담을 건네고, 설거지를 돕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손태진은 또한 롤러 피아노를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심수봉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백만송이 장미'를 듀엣으로 가창하며 음악으로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손태진은 "(심수봉처럼) 음악계에 한 획을 긋고 싶다"라며 가수로서의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손태진은 심수봉에게 직접 요리한 손가네 떡갈비를 대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3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비법 레시피가 특징인 손가네 떡갈비는 다진 고기에 떡을 넣고 잣마요소스로 맛을 더해 완성한 메뉴다. 손태진만의 킥 포인트인 훈연 향이 가미돼 풍미가 한층 살아났다. 손태진의 정성과 센스가 조화를 이룬 손가네 떡갈비는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최종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

 

이로써 손태진은 지난 6월 감자칩을 활용한 크런치 순살 치킨으로 '편스토랑'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손가네 떡갈비로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만능 손셰프'의 저력을 과시했다.

 

손태진은 본업은 물론 SBS Life '더 트롯쇼' MC와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까지 두루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한편, 손태진은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 출격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