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플러스자산 제치고 6위 진입…K-브랜드지수 ‘뉴 페이스’ 부상

이슈&랭킹 / 이지한 기자 / 2025-08-11 08:43:55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된다.

 

▲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여기에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되고,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다.

이번 자산운용사 부문은 금융투자협회 기준 당기순이익 상위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1~31일 온라인 빅데이터 2457만5956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그 결과 자산운용사 부문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삼성자산운용(2위), 한화자산운용(3위), 신한자산운용(4위), KB자산운용(5위), 한국투자신탁운용(6위), KCGI자산운용(7위), 이지스자산운용(8위), 에셋플러스자산운용(9위), 우리자산운용(10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 ‘K-브랜드지수’ 인덱스 데이터.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미래에셋과 삼성자산운용이 굳건한 브랜드 리더십을 유지한 가운데, 한화자산운용이 신한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선 점이 인상적이다”며 “특히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신규 진입은 연금·ETF 시장에서의 주도권 경쟁이 브랜드 순위에 직접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산운용사 브랜드는 투자자 신뢰와 시장 기여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향후 브랜드간 온·오프라인 밸런스 전략이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국가대표 브랜드를 상징하는 ‘K-브랜드지수’와 세계시장 트렌드를 상징하는 ‘W랭킹’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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