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전현무의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공개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13일 밤 방송되는 리얼 먹방 여행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22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제주도민 박지윤이 추천한 특별한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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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계획3' 방송 장면. [사진=MBN, 채널S] |
이날 박지윤은 “제주에 왔으면 돼지고기를 빼놓을 수 없다”며 자신이 자주 찾는 단골 식당으로 두 사람을 안내한다. 이어 “사장님 연락처도 따로 알고 있는 곳”이라며 자신만의 숨은 맛집임을 강조한다. 식당에 도착한 그는 “도민의 추천으로 알게 된 곳인데 독특한 메뉴가 있다”고 소개하며 ‘하얀 고기’와 가브리살을 주문한다.
곧이어 고기를 들고 나온 사장에게 전현무가 부위를 묻자, 사장은 곽튜브의 뒷목을 가볍게 짚으며 “이 부위를 떠낸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제주에서 즐겨 먹는 멜젓에 고기를 찍어 맛을 보며 식사를 이어간다. 흑돼지가 아닌 ‘하얀 고기’의 정체와 맛이 어떤지 궁금증을 더한다.
식사 도중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선배였던 박지윤과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박지윤은 “현무 씨와 같은 시기에 일한 기간은 2년 정도지만 입사 때부터 모습을 다 지켜봤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 이에 곽튜브가 “너무 멋있어서 그런 거냐”고 농담을 던지자 박지윤은 예상 밖의 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현무는 “내가 등장한 뒤 다음 해 아나운서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지만, 박지윤은 “신입 시절 모습이 이미 중년 같았다”며 솔직한 평가를 내놓는다. 이어 “당시 ‘YTN 잔디머리’로도 유명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박지윤은 “신입 때 예능에 나가서 나를 화나게 한 적도 있다”며 전현무가 했던 돌발 발언을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한다.
전현무와 박지윤의 유쾌한 폭로전이 펼쳐진 제주 먹방 여행기는 이날 밤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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