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모마·정지윤 33점…현대건설, 이틀 만에 2위 탈환…페퍼저축은행 '셧아웃'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02-14 22:14:46
▲ 현대건설 정지윤의 스파이크(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현대건설이 이틀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현대건설은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21 25-21 25-16)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최근 2연패, 페퍼저축은행전 2연패에서 동시에 벗어난 현대건설은 승점 56(18승 10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정관장(승점 53·19승 8패)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정관장이 15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승점 3을 따내면 2위 자리는 다시 바뀐다. 

현대건설의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18점)와 정지윤(15점)이 33점을 합작하며 득점을 주도한 그운데 그 동안 허리 통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11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미들블로커 이다현도 50% 높은 공격 성공률로 9점을 올렸고, 고예림은 공격에서 8점을 ㄹ올리는 한편 수비에서도 13개의 디그를 걷어내는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팀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14점)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테일러 린 프리카노(등록명 테일러)도 12점을 올렸우나 두 선수 모두 30%의 비교적 낮은 공격 성공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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