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궁사 김옥금, 아이치·나고야 장애인AG 한국 선수단 최고령 金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10-22 07:42:48
▲ 왼쪽부터 김옥금, 박홍조(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66세의 베테랑 궁사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김옥금(광주광역시청)이 양궁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옥금은 박홍조(서울시청)와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양궁 W1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의 천멍칸·장톈신을 슛오프 끝에 세트 점수 5-4로 꺾었다.

김목금-박홍조 조는 첫 세트를 따낸 뒤 두 세트를 내리 내줘 패배의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세트를 37-36으로 잡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슛오프에서 9점과 8점을 쏴 합계 17-15로 승리을 거뒀다. 

8년간 호흡을 맞춰온 두 선수는 직전 항저우 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하며 한국 양궁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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