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현대건설, 도로공사 꺾고 개막 9연승...팀 최다 연승 기록까지 '-1승'

V리그/배구 / 이범준 / 2021-11-17 21:48:25
▲ 양효진(사진: KOVO)

 

현대건설이 개막 9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팀 최다 연승 기록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대건설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6 25-12 25-19)으로 완파했다.

시즌 개막과 함께 9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은 승점을 26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반면 도로공사는 연승 행진이 '2'에서 멈춰서며 시즌 4승4패 승점 12로 4위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은 오는 20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를 거두면 2009-2010시즌, 2010-2011시즌에 각각 달성한 팀 최다 연승 기록(10연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현대건설은 이날 '에이스' 양효진이 블로킹 2개와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20점을 쓸어담으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고, 야스민이 17점, 고예림과 정지윤이 7점씩 힘을 보탰다. 

 

도로공사는 이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한 명도 없을 만큼 공격에서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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