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경영쌍포' 흥국생명, 라자레바 버틴 기업은행 '셧아웃'...1R 전승

V리그/배구 / 이범준 / 2020-11-07 19:43:09
▲사진: 연합뉴스

 

김연경, 이재영 '경영쌍포'가 35점을 합작한 흥국생명이 특급 외국인 선수 안나 라자레바가 버틴 IBK기업은행을 셧아웃 시켰다. 

 

흥국생명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19 25-16)으로 완파했다.

이번 시즌 1라운드 전승(5승)이다.

흥국생명이 5연승 이상을 거둔 것은 2008년 2월 14일 한국도로공사∼2008년 03월 1일 KGC인삼공사전(5연승) 이후 11년 9개월 만이다.

김연경은 이날 46.87%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19점을 올렸다. 블로킹과 서브 득점도 2개씩 잡아냈다. 또한 서브리시브에도 적극 가담, 공수에 걸쳐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영 역시 16점을 올리며 김연경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기업은행은 라자레바가 김영경보다 낮은 36.59%의 공격성공률로 15점을 올려 기대에 미치지 못한 반면 육서영이 두 자릿수(10점) 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으나 역부족이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