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1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가 세 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다.
지난 2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폐막한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를 배경으로 자유를 갈망한 실존 인물 ‘클라이드’와 ‘보니’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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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1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가 세 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다. (사진=쇼노트) |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거치고 2013년 초연과 2014년 재연 공연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난 작품은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11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였다.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차량 절도와 강도를 거듭하며 세상을 흔든 위험한 질주를 담아낸 작품에는 재즈, 컨트리, 로큰롤이 어우러진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이 곁들여졌다. ‘춤을 춰요’, ‘지옥을 보여줄게’, ‘우릴 기억하게 해줄게’, ‘죽음은 그리 나쁘지 않아’ 등이 다양한 넘버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창작진으로는 김태형 연출을 비롯해 김문정, 이현정, 이엄지, 고승우, 강국현, 고동욱, 안현주, 김숙희, 김혜지, 김수빈 등이 참여했고, ‘클라이드 배로우’ 역에 조형균, 윤현민, 배나라, ‘보니 파커’ 역에 옥주현, 이봄소리, 홍금비가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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