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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하연(사진: KLPG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양하연(은광여고2)이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청소년부 정상에 올랐다.
양하연은 22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46야드)에서 막을 내린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청소년부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양하연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장, 장학금 130만 원을 받았으며, 오는 8월 예정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아마추어 추천 출전권이 주어졌다.
양하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의 권유로 처음 골프를 취미로 시작했다. 적성에 맞아 골프 선수의 꿈을 꾸면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아 왔고, 올해 5월 열린 ‘제37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3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제1회 백두대간배 대회’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왔다.
양하연은 “이런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이번 대회 샷 감이 좋아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낸 것이 주효했다.”고 돌아봤다.
자신의 롤 모델로 이예원을 꼽은 양하연은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항상 밝은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번 대회 청소년부 5위까지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이 주어졌고, 10위까지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메디힐 제17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예선 면제’의 특전을 받게 됐다.
또한, 청소년부에 출전한 중학생 중 상위 6명에게는 메디힐 골프단 최혜용 코치에게 직접 필드 레슨을 받는 ‘메디힐 필드 멘토링 프로그램’ 특별상이 주어졌다.
이밖에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유소년부에서는 문채은(12,목포부주초6)이 4언더파 68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문채은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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