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성리 "PTSD 오는데? 무서워" 강문경·박현빈 등장에 '후덜덜'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7-20 08:34:14

[SWTV 김지연 기자] MBN '전설의 사내' TOP7이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과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벌이며 한층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두 번째 '미션탑' 도전에 나선다. 이번 미션은 '현역의 습격'을 콘셉트로 진행되며, 풍부한 무대 경험을 갖춘 현역 트로트 가수들이 맞상대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이날 TOP7은 통일감 있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한층 성장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공연을 지켜본 장민호는 "'무명전설' 시절과 비교하면 무대에서의 자신감과 표현력이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양세형 역시 "이제는 이름 그대로 진짜 '전사' 같은 느낌"이라며 TOP7의 달라진 분위기를 치켜세운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양세형은 "오늘은 이들을 시험하기 위해 특별한 상대가 찾아온다"고 예고해 현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황윤성은 "설마 정말 대선배들이 오는 건 아니겠죠?"라며 긴장한 반응을 보이고, 장민호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존경하는 선배들이라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웃게 만든다.

 

이어 흰색 슈트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정체불명의 출연진이 등장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성리는 "'무명전설' 때의 기억이 떠오른다"며 당시의 긴장감을 떠올렸고, 다른 멤버들 역시 예상 밖 전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가면이 벗겨지자 강문경을 시작으로 박현빈, 신승태, 조명섭, 민수현, 재하, 신성 등 트로트 무대를 대표하는 현역 가수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라인업에 TOP7은 "이건 쉽지 않은 승부"라며 놀라워하면서도, "평소 무대를 보며 많이 배웠던 선배들"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TOP7이 막강한 현역 군단을 상대로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미션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세대를 넘나드는 치열한 트로트 승부는 22일 '전설의 사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지난 15일 방송된 1회가 최고 4.5%를 기록하는 등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는 물론, 수요일 예능 전체 1위에 오르며 '무명전설'에 대한 열기를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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