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몽골 GSA 계약&카자흐 리조트와 MOU 추진…중앙아시아 공략 본격화

여행/여가 / 윤대헌 기자 / 2025-06-27 17:12:37

[SWTV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는 몽골 현지 여행사와 GSA 계약을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침블락 리조트와 MOU를 맺는 등 중앙아시아 관광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지난 25일 카자흐스탄에서는 침블락 리조트와 상호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지난 25일 강원래드와 카자흐스탄 침블락 리조트가 MOU 체결 후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관광객 교류 확대와 공동 마케팅·상품 연계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알마티 지사 관계자 미팅을 통해 관광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27일에는 몽골 현지 대표 여행사인 원 몽골리아와의 현지 직접 판매망 계약(GSA)을 체결했다. 원 몽골리아는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아웃바운드 여행사로, 훈누항공·몽골항공과도 항공사 GSA를 체결해 항공 관련 상품 기획에 특화돼 있다.

 

강원랜드는 이번 GSA 계약 체결을 통해 몽골 고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영업 활동과 마케팅을 현지 기반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직무대행은 “중앙아시아는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가진 매력적인 신흥 시장으로, 최근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MOU 및 GSA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관광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개별 자유여행(FIT) 확산과 SNS 중심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하이원 글로벌 앰배서더를 모집하는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