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박혜나·정선아→차지연·린아·손승연…‘렘피카’ 한국 초연 캐스팅 공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1-09 16:45:1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렘피카’가 한국 초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렘피카’는 ‘아르데코의 여왕’이라 불리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뮤지컬 작품이다. 러시아 혁명과 세계 대전의 격변기 속에서도 붓 하나로 세상을 지배하고자 했던 ‘타마라 드 렘피카’의 욕망과 사랑, 그리고 예술 세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렘피카’가 한국 초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놀유니버스)


‘하데스 타운’, ‘그레이트 코멧’의 레이첼 챠브킨이 연출한 작품은 지난 2024년 토니 어워즈에서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무대디자인상 등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드라마 리그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프로덕션’ 후보에 올랐다. 이번 한국 초연에서는 브로드웨이의 독창적인 감성에 한국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연출이 더해질 예정이다. 

 

자유를 갈망하며 자신의 욕망과 예술세계를 캔버스에 담아낸 ‘아르데코의 여제’ 타마라 드 렘피카 역에는 김선영, 박혜나, 정선아가 이름을 올렸고, 타마라의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자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뮤즈 라파엘라 역에는 차지연, 린아, 손승연이 캐스팅됐다. 

 

예술과 정치의 융합을 추구하며 렘피카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탈리아 미래주의자 마리네티 역은 김호영과 조형균이 맡고, 렘피카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남편인 타데우스 렘피키 역에는 김우형과 김민철이 낙점됐다. 

 

파리의 밤 문화를 주도하는 클럽의 주인이자 전설적인 인물 수지 솔리도르 역에는 최정원, 김혜미가 출연하고, 남작의 아내이자 렘피카를 지지하는 남작부인 역에는 김현숙과 윤사봉이, 렘피카의 예술을 알아보는 안목을 지닌 남작 역에는 김민수와 김남수가 합류했다.


한편 ‘렘피카’는 오는 3월21일~6월21일, 서울 NOL 씨어터 코엑스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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