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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 고프(사진: 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코코 고프(미국, 세계 랭킹 4위)가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7위)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로마 오픈(인테르나치오날리 BNL 디탈리아, WTA1000 / 총상금 831만2,293달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고프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안드레예바에 세트 스모어 2-1(4-6, 6-2, 6-4) 역전승을 거두고 4강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고프는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8강에서 안드레예바를 돌려세웠던 고프는 1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서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며 안드레예바와 상대 전적에서도 5전 전승의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
고프가 이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은 통산 네 번째이며, 고프의 WTA1000 4강 진출은 올해만 세 번째로, 투어 통산 15번째다.
고프는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14위)를 2-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한 소라나 크르스테아(루마니아, 27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고프는 크르스테아와 상대 전적에서 지난 3월 마이애미오픈(WTA1000), 직전 출전 대회인 무투아 마드리드오픈(WTA1000)에서 승리를 거둔 것을 포함해 3전 전승으로 절대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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