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인빌리버블' 박인비, 내년 '4월의 엄마' 된다

인터뷰 / 임재훈 기자 / 2022-12-13 16:24:16
▲ 박인비(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골프 여제' 박인비가 내년 '4월의 엄마'가 된다. 


박인비는 13일 인스타그램 계정(@inbeelievable)을 통해 앞으로 태어날 아기 것으로 보이는 신발과 옷들을 찍을 사진을 게재하면서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정말 많은 분이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온 축복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코치 남기협 씨와 결혼한 이후 9년 만에 새 식구를 맞는 셈이다. 

박인비는 지난 8월 AIG위민스오픈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골프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었다. 

 

LPGA투어 통산 21승에 빛나는 박인비는 골프가 114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부활했던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LPGA투어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올림픽 우승을 모두 달성한 '골든 그랜드슬래머' 타이틀을 지닌 세계 유일의 선수가 됐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