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7승 포함 LPGA 투어 통산 31승...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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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 잉스터(사진: USGA)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줄리 잉스터가 2022년 밥 존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19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상은 1955년부터 매년 골프 경기에서 인격, 존중, 스포츠맨십을 실현한 선수에게 수여하고 있다. USGA는 오는 6월 메사추세츠 브루클라인의 더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US오픈 주간에 시상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과거 이 상의 수상자들은 아놀드 파머를 포함해, 잭 니클라우스, 미키 라이트, 낸시 로페즈, 조지 H.W. 부시 대통령, 박세리 등이다.
이 상의 영광은 잉스터의 열정적인 정신과 그녀가 계속해서 존경을 받고 있는 선수라는 점에 기인한다.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토박이인 잉스터는 훌륭한 선수이자 멘토, 주장으로서 골프계에서 지속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전 세계 수많은 주니어 선수들과 상담을 해오고 있다.
마이크 완 USGA CEO는 “줄리는 모든 면에서 이 상의 진정한 본질을 보여준다”면서 “인상적인 경기 여정을 통해 존경심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잉스터는 1980년부터 3년 연속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 우승했으며 프로에 데뷔한 이후에 US여자오픈 2승에 메이저 7승을 달성했다. 또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총 31승을 쌓아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특히 한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박세리 감독이 L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시절 박 감독의 멘토를 자처하며 많은 도움을 줬던 것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잉스터는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에서 US여자오픈까지 제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들이 USGA에 의해 가능했다”면서 “밥 존스는 골프의 대명사인 만큼 이 상을 받는 것은 더할 데 없는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밥 존스상의 수상자인 박세리의 시상식은 코로나19으로 인한 여행 제한조치로 인해 계속 연기되었는데 올 가을 한국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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