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강 잇는 ‘명품 자전거길’ 완성…지석천 자전거길 개통

사회/생활 / 강철 기자 / 2026-04-03 14:31:53

[SWTV 강철 기자] 전남 나주시는 지난 2일 지석천 자전거길 나주 구간(산포-남평, 6.11㎞) 조성을 완료해 개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광주-나주-화순을 잇는 지석천 자전거길이 하나로 연결돼 자전거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 지석천 자전거길 나주 구간. [사진=나주시]

 

총 사업비 37억원이 투입된 나주 구간은 기존 영산강 자전거길과 연계한 또 하나의 명품 자전거길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석천 자전거길은 유채꽃밭과 갈대밭, 철새 등 사계절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코스로, 특히 남평읍 주요 상권을 지나는 구간이 포함돼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석천 자전거길은 시민의 여가 공간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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