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내달 8일 컴백 확정⋯미니 3집으로 8개월 만의 귀환

POP MUSIC/콘서트 / 유병철 기자 / 2026-06-16 07:24:05
▲ 아홉 [사진 제공 = F&F엔터테인먼트]

 

[SWTV 유병철 기자]아홉(AHOF)이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16일 “아홉이 오는 7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2집 'The Passage(더 패시지)'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앞서 아홉은 선공개 디지털 싱글 ‘Sugar High(슈가 하이)’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지난 12일 발매 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ugar High'는 브라질 퐁크(phonk) 사운드를 K팝 스타일로 재해석한 하이텐션 트랙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질주하는 듯한 리듬, 강렬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앞선 앨범들을 통해 아홉은 내면의 감정과 성장 서사를 드러냈다면, 성장의 시간을 지나온 멤버들의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선공개곡 활동의 기세를 이어받아 이들은 이번 미니 3집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Sugar High'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 만큼, 신보에서는 어떤 음악과 서사를 펼쳐낼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그간 아홉이 쌓아온 탄탄한 성장세 역시 이번 컴백의 기대를 더한다. 이들은 지난 1월 국내 첫 단독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견고한 팬덤 화력을 증명했다. 이어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 IN SEOUL(2026 아홉 1ST 투어 : 더 퍼스트 스파크 인 서울)'을 통해 첫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도 알렸다.

 

이처럼 무대 안팎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아홉이 올여름 치열한 컴백 전쟁 속에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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