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동자대회 및 지방정부 노동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사회/생활 / 이정우 기자 / 2026-01-26 13:55:07

[SWTV 이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동위원회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노동자대회 및 지방정부 노동정책의 방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노동자대회는 ‘노동존중 서울, 노동중심 서울’을 기치로, 노동자의 권리를 다시 확인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 노동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대 노총과 당 지도부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동위원회가 노동자대회 및 지방정부 노동정책의 방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이날 행사에는 장경태 서울시당 위원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김영배 국회의원, 박용진 전 국회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을 비롯해 최철호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등 노동계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철호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은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힘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며 “당은 노동계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노동존중 사회를 제도와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민주노총은 윤석열의 불법 비상 계엄을 빛의 혁명으로 막아내고, 사회대개혁과 내란세력 청산을 외쳤다”며 “또 다른 윤석열인 오세훈을 아웃시키기 위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은 “노동현장의 요구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방정부 차원에서 노동자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장경태 서울시당 위원장은 “노동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에서는 공정한 성장도, 지속 가능한 서울의 미래도 있을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노동이 정책의 중심이 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우섭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노동존중은 구호가 아니라 정책과 제도로 실현되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노동이 중심이 되는 서울, 사람이 먼저인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실천적 논의를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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