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강철 기자] 올해 실업급여 지급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7920억원으로 1년 전보다 506억원(6.0%) 줄었다. 구직급여 지급액이 1조원 밑으로 떨어진 건 올해 1월 이후 처음이다.
![]() |
| ▲ 실업급여 신청. [사진=엽합뉴스] |
하지만 올해 2~10월 구직급여가 9개월 연속 월 1조원 넘게 지급되며 역대 최장 1조원 이상 지급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올해 11월까지 누적 지급액은 11조4715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1∼11월 지급액(10조8596억원)보다 6119억원 많은 것이다.
누적액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실업자가 많았던 2021년에 1∼11월 누적액이 11조2461억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올해 이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천경기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통상 12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11월보다 조금 적거나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며 “다음 달에는 8000억원에서 9000억원 수준의 구직급여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12월 지급액까지 더하면 올해 구직급여 누적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6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만8000명(1.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가입자 수가 1091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20만8000명 늘면서 견고한 증가세를 보였고, 보건복지업을 중심으로 대부분 산업에서 증가했지만 도소매업과 정보통신업은 각각 4000명씩 감소했다. 또 제조업과 건설업 가입자도 각각 1만6000명씩 줄었다.
건설업 가입자 수는 74만7000명으로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28개월 연속 감소세다. 이는 업황 불황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성별로는 남성 가입자는 860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3000명, 여성 가입자는 705만2000명으로 13만5000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대(7만8000명)·50대(4만2000명)·60세 이상(17만1000명)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늘어났고, 29세 이하(9만2000명)와 40대(2만1000명)에서는 줄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뜻하는 구인 배수는 0.43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0.46)보다 낮은 수준으로, 11월 기준 1998년(0.17) 이후 최저치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https://swtvnews.com/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thum.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thum.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thum.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thum.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https://swtvnews.com/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https://swtvnews.com/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