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최초 애니화…‘녹나무의 파수꾼’ 3월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2-06 12:39:5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화된다. 

 

애니메이션 영화 ‘녹나무의 파수꾼’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화된다. (사진=애니플러스)

 

‘녹나무의 파수꾼’은 소원을 비는 녹나무의 숨겨진 힘과, 나무를 찾는 심야의 방문객들의 비밀을 쫓는 파수꾼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

 

이번 작품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등단 후 미스터리 스릴러, 휴먼 드라마 등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그가 집필한 원작 소설은 2020년 사상 최초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전 세계에서 동시 출간되고 일본에서 누적 발행 1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뛰어난 인기를 자랑했다.

 

목소리 연기로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말하고 싶은 비밀’ 등의 타카하시 후미야가 ‘레이토’ 역을 맡고,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벼랑 위의 포뇨’ 등의 아마미 유키가 ‘치후네’ 역을 맡아 연기한다. 

 

또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 ‘진격의 거인’의 아라키 테츠오 감독과 함께 작업하며 영향을 받은 이토 토모히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을 담당했던 칸노 유고 음악 감독,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언어의 정원’ 등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에 참여했던 타키구치 히로시 미술 감독이 참여했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 위해 찾아오는 거대한 녹나무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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