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6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연극 ‘일호터널’이 오는 7월 개막을 알리고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 |
|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6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연극 ‘일호터널’이 오는 7월 개막을 알리고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스토리라) |
‘일호터널’은 거친 터널 막장을 배경으로 한 연극이다. 작품은 각자의 사연을 안고 모인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버텨내는 과정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질문하며, 거친 현장성과 서정적인 감정선을 함께 담아낸다.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06학번들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작품은 16년 만에 새롭게 재탄생한다. 각색에는 연출을 맡은 강기둥·남연우가 직접 참여했다.
출연진도 공개되었다. 아버지와의 재회를 꿈꾸며 막장의 어둠 속으로 묵묵히 걸어 들어가는 청년 ‘일호’ 역에는 김리현, 김기택, 임진섭이 캐스팅됐고, 자식을 잃은 상실을 술과 자조 섞인 시로 견뎌내는 슬픈 괴짜 ‘황씨’ 역은 남연우, 민진웅이 맡았다.
무너진 삶과 흩어진 가족을 되찾기 위해 묵묵히 막장을 버텨내는 가장 ‘곽씨’ 역에는 장인섭, 허지원이 이름을 올렸고, 막장의 삭막한 틈바구니에서도 투박한 온기와 순정을 지켜내는 속정 깊은 사내 ‘정씨’ 역에는 김민하, 오정택이 출연한다.
열등감과 냉소로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거칠고 고독한 반항아 ‘배씨’ 역에는 강기둥, 윤박이 캐스팅됐고, 타국의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족을 그리며 순수한 미소를 잃지 않는 이주 노동자 ‘퉝씨’ 역에는 무현, 박세준이 함께하고, 거친 막장의 사내들에게 따뜻한 밥과 사람 냄새를 전하는 함바집 주인 ‘손여사’ 역에는 양조아, 심연화, 조은정이 캐스팅됐다.
마지막으로 고생을 모르고 살아와 악의 없는 태도로 거친 막장 현장을 떠도는 터널 공사의 책임자 ‘배대표’ 역에는 최용진이 출연한다. 특히 최용진은 ‘일호터널’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처음 선보였던 당시 배우들을 직접 가르쳤던 스승으로, 제자들과 한 무대에 다시 서게 되어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일호터널’은 오는 7월24일~8월30일, 신촌 극장 PLOT에서 공연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thum.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thum.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thum.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https://swtvnews.com/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https://swtvnews.com/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