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보이'로 스크린 컴백…미래 가상의 도시 영보스 '로한' 역

영화/뮤지컬/연극 / 임재훈 기자 / 2025-12-17 12:35:33
▲ 조병규(사진: 영화특별시SMC)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전력 논란을 딛고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보이'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병규는 가까운 미래, 버려진 사람들의 디스토피아 ‘텍사스 온천’의 범죄가 일상인 영보스 ‘로한’ 역을 맡았다. 

 

‘로한’은 ‘텍사스 온천’의 질서를 유지하는 빅보스이자 형 ‘교한’의 말이라면 믿고 따르는 인물로 ‘텍사스 온천’의 새로운 입주민 ‘제인’을 만나며 삶이 송두리째 변하게 된다. 

 

조병규는 극의 초반, 일탈 속에서도 형 ‘교한’을 따르는 ‘영보스’ 기질의 소년의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제인’을 만난 이후부터는 사랑, 선택, 탈출까지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강렬하고 폭발적인 연기를 펼쳐 극의 서사를 이끌어 간다. 

 

조병규는 KBS2 [후아유 - 학교2015](2015)로 데뷔하여 JTBC [SKY 캐슬], SBS [스토브리그], OCN [경이로운 소문]까지 연타석 흥행을 이끌며 젊은 연기파 배우로 부상했다. 

 

그는 하지원, 천정명 주연의 '목숨 건 연애'(2015)로 첫 스크린 데뷔에 이어 '우상', '걸캅스' 등 상업 영화부터 '소녀의 세계',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어게인 1997' 등 독립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 9월에는 첫 싱글 ‘울지 않길’로 가수로도 데뷔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고, 지난 2월 26일 웨이브와 왓챠에 공개된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서 2000년 스무 살 ‘서민기’ 역을 맡아 웹툰 원작 싱크로율 100%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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