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머시브 공연 ‘슬립노모어 서울’이 오는 2월 공연부터 차등 가격을 도입한다.
‘슬립노모어 서울’은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를 히치콕 스타일의 서스펜스로 재해석한 펀치드렁크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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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머시브 시어터 ‘슬립노모어 서울’이 오는 2월 공연부터 차등 가격을 도입한다. (사진=미쓰잭슨) |
본 작품은 논버벌 퍼포먼스와 건물 전체를 공연장으로 활용한 공간 구성, 관객이 주도적으로 본인이 보고 싶은 장면을 선택할 수 있는 관람 방식을 통해 ‘이머시브 시어터’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서울 공연은 충무로 대한극장을 총 7층 규모의 ‘매키탄 호텔’로 탈바꿈해 슬립노모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개막해 국내 유일의 오픈런 이머시브 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는 ‘슬립노모어 서울’은 오는 2월 공연부터 입장 시간대 별로 가격에 차등을 둔다.
Guest 티켓을 기준으로 16만원부터 20만원까지 입장 시간에 따라 다른 가격을 적용함으로써, 관객들은 자신의 선호 시간대에 맞춰 공연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장시간 진행되는 ‘슬립노모어’ 공연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 방식이다.
제작사 미쓰잭슨의 박주영 대표는 “2026년을 맞아 공개하는 신규 포스터와 입장 타임별 가격 정책은 관객의 관람 선택 폭을 넓히고 ‘슬립노모어 서울’을 더욱 다양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변화”라며, “앞으로도 관객 경험을 중심에 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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