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달걀원정대’가 오는 4월 개봉한다.
‘달걀원정대’는 비디오 게임 ‘엔젤’을 위해 블루베리 파이 심부름에 나선 아이들이 빼앗긴 달걀을 되찾기 위해 미지의 숲으로 떠나며 모험과 우정을 경험하는 어드벤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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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달걀원정대’가 오는 4월 개봉한다. (사진=태양미디어그룹) |
이야기는 엄마를 위한 블루베리 파이를 구하려다 실패한 세 아이는 파이의 핵심 재료인 달걀을 정체불명의 사내에게 빼앗기고, 달걀을 되찾기 위해 무작정 뛰어든 깊은 숲에서 수상한 마녀 무리와 신비로운 소녀 '페탈'을 마주하며 현실과 마법이 뒤섞인 소동극에 휘말리게 된다.
이번 영화는 웨스턴 라줄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을 시작으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6회 시체스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조명받았다. 국내에서는 개봉에 앞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16mm 필름의 거친 질감과 레트로한 색감으로 70~80년대 클래식 어린이 모험 영화의 향수를 재현한 작품은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가득한 미장센으로 아이들의 에너지를 화면에 그대로 담아내며, 오래된 비디오테이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여기에 아역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앙상블이 더해져 특별한 감성을 선보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미니 바이크에 올라탄 채 페인트볼 총을 쥔 ‘앨리스’, ‘헤이즐’, ‘조디’와 묘한 존재감의 소녀 페탈, 깨진 달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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