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전 세계 그룹 최초 연간 100억 스트리밍 달성…전년 대비 122% 증가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10-16 11:12:2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그룹 최초로 연간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그룹 최초로 연간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16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은 올 한 해 누적 100억 재생 수를 넘겼다. 

 

단일 연도에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배드 버니 등 세계적인 솔로 팝스타들이 이 수치를 넘은 바 있다. 


올해 누적 재생 수는 전년도 기록인 45억 회 대비 122% 가량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50억 회 넘게 재생돼 그룹 최초 100억 스트리밍이라는 신기록 달성을 견인했다. 

 

일일 재생 수 역시 해당 음반 공개 전후로 눈에 띄는 차이를 보였다. ‘아리랑’ 발매 직전 2300만 회 수준이었던 스트리밍 수는 음반 공개 당일 1억3000만회까지 치솟았고,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는 수록곡 14곡 전부가 1위부터 14위까지 줄을 세웠다. 타이틀곡 ‘SWIM’은 발매 첫날에만 약 1400만 회 재생됐는데, 이는 올해 나온 곡 가운데 가장 높은 하루 재생 수다.


현재 정규 5집 ‘아리랑’은 누적 재생 수 50억 회로, 올해 신보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됐다. 올 한 해 발매작 중 2위를 달리고 있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정규 3집 ‘you seem pretty sad for a girl so in love’와 재생 수 격차는 약 20억 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이하 ‘MTV VMAJ’)에서 수상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지난 9월에는 ‘SWIM’의 뮤직비디오가 ‘베스트 그룹 비디오/인터내셔널’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상작은 사전 발표되며 본 시상식은 오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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