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만 관객 ‘살목지’, 역대 韓 공포영화 흥행 1위…‘장화, 홍련’ 넘어섰다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5-18 11:04:2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315만 관객을 돌파한 ‘살목지’가 역대 국내 공포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17일 기준 315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 315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살목지’. [사진=쇼박스]

 

이로써 ‘살목지’는 지난 2003년 개봉해 23년간 공포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지켜온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살목지’는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다.

단편 영화 ‘함진아비’ ‘돌림총’, 장편 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을 선보인 이상민 감독의 첫 단독 장편 연출작으로, 김혜윤, 이종원, 장다아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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