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폭탄’이 오는 3월 개봉한다.
‘폭탄’은 연쇄 폭탄 테러를 예언하는 광기 어린 남자와 그의 단서를 쫓는 경시청 수사과의 대결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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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폭탄’이 오는 3월 개봉한다. (사진=블루라벨픽쳐스) |
수수께끼의 남자 ‘스즈키’의 예언대로 도쿄 도심 한복판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어지는 수사과와의 심리전과 예측불가한 전개를 그릴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일본에서 주목받는 추리 소설가 오승호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재일교포 3세인 오승호 작가는 데뷔작 [도덕의 시간]으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소설 ‘폭탄’으로 일본 나오키상 후보에 오름과 동시에 ’오리콘 주간 문고’에서 역시 랭킹 1위에 오르며 2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지난 10월 일본에서 개봉한 ‘폭탄’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 수입 30억 엔, 누적 212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 제49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 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대도시 도쿄를 뒤흔드는 연쇄 폭탄 테러를 예언하는 광기의 남자 ‘스즈키’ 역에는 ‘이상한 집’, ‘실종’의 사토 지로가 맡았으며, 스즈키의 게임에 말려드는 경시청 수사 1과 형사 ‘루이케’ 역에는 ‘도쿄 리벤저스’, ‘남은 인생 10년’의 야마다 유키가 맡았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연쇄 폭탄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쥐고 있는 수수께끼의 남자 ‘스즈키’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클로즈업으로 담겨있으며, ‘스즈키’의 게임에 말려든 경시청 수사 1과 ‘루이케’의 모습은 그와 대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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