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호장룡’ 넘어선 정통 무협 액션…원화평 감독 ‘표인: 풍기대막’ 30일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9-17 10:41:2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원화평 감독의 정통 무협 액션 ‘표인: 풍기대막’이 오는 30일 개봉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원화평 감독의 정통 무협 액션 ‘표인: 풍기대막’이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7프라임, 더쿱디스트리뷰션)

 

‘표인: 풍기대막’은 쇠락해가는 수나라 말기, 현상수배범의 목에 걸린 현상금으로 살아가는 무사 ‘도마’(오경)가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정체불명의 인물 ‘지세랑’을 장안까지 호송하는 의뢰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영화는 ‘취권’을 연출하고, ‘와호장룡’, ‘매트릭스’, ’킬 빌’의 무술감독으로 활약한 원화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동명 성인 무협 만화를 스크린에 옮겨 탄생시켰다. 그는 검과 창을 비롯한 병장기 액션부터 맨몸 격투, 기마 추격과 대규모 전투까지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 

 

중국 본토에서 약 2억 12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작품은 26년만에 원화평 감독이 액션감독으로 참여했던 ‘와호장룡’의 기록을 깨고 역대 무협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캐스팅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중화권 액션 스타 오경이 주인공 도마 역을 맡았고, 양가휘와 사정봉이 합류해 극의 밀도를 높인다. 특히 글로벌 액션 아이콘 이연걸이 14년 만에 스크린에 전격 복귀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K-POP 그룹 세븐틴의 멤버 준과 NCT 전 멤버 윈윈이 무술 액션을 소화해 내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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