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항공기 활용 대규모 ‘도시 홍보 캠페인’ 전개

사회/생활 / 이지한 기자 / 2025-12-02 10:36:33

[SWTV 이지한 기자] 충북 청주시는 내년 1월까지 항공기 광고(뉴 에어라인 미디어)를 활용해 국내외 여행객에게 청주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도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청주시는 제주항공 항공기 내 트레이테이블 미디어 광고를 통해 청주의 대표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 청주시 ‘도시 홍보 캠페인’.

 

트레이테이블 미디어는 승객의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는 기내 공간으로, 승객은 식사, 독서, 모바일 사용 등 비행 중 대부분의 시간을 트레이테이블을 바라봐 ‘도달–몰입–행동 전환’ 성과가 가장 높은 기내 광고 포맷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청주시 캠페인에는 ▲초정치유마을 ▲청남대 ▲정북동토성 등 청주의 핵심 관광지가 각각 개별 디자인으로 제작돼 노출된다. 특히 3-3 좌석 배열 구조를 활용해 좌우 열 승객이 서로 다른 관광지를 마주하도록 구성해 비행 중 자연스럽게 청주의 다양한 풍경을 반복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QR 기반 즉시 정보 연결 구조가 도입돼 관광지 상세 안내, 이벤트 페이지, 여행 추천 코스 등으로 실시간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시각 노출을 넘어 온라인 전환까지 이어지는 성과형 도시 마케팅이 가능하고, 항공기 탑승객 뿐 아니라 언론 노출을 통해 비 탑승자에게도 ‘청주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산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매체 운영사인 이엠씨지(EMCG) 관계자는 “항공기 내 트레이테이블은 승객이 비행 동안 가장 오랜 시간 마주하는 매체로, 강력한 집중도와 자연스러운 감정 몰입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여행객이 설레는 순간에 청주의 관광자원을 노출함으로써 브랜드 및 도시 콘텐츠가 깊이 각인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EMCG는 기내 트레이테이블, 사이드월패널, 윈도우 미디어, 항공기 외부 래핑 등 항공기 광고 전 영역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항공기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지자체와 글로벌 브랜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항공기 기반 관광 마케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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