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박지현 "中서 유학, 공부 잘했는데 다 놓쳐"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5-14 08:05:42

[SWTV 김지연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와 박지현이 삼척에서 남다른 예능 호흡을 터뜨리며 금요일 밤 웃음을 책임진다.

 

15일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31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 그리고 가수 박지현이 강원도 삼척으로 향해 현지인 추천 맛집 탐방에 나선다.

 

▲'전현무계획3'. [사진=MBN, 채널S]

 

이날 세 사람은 삼척 번개시장에서 푸짐한 해산물 식사를 즐기며 여행의 포문을 연다. 만족스러운 첫 끼를 끝낸 전현무는 곧바로 “이번엔 한우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고, 박지현은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로 “육고기 정말 좋아한다”며 들뜬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후 한우집으로 이동하던 차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과거 이야기가 이어진다. 곽튜브가 거주지를 묻자 박지현은 현재 화곡동에 살고 있다고 답했고, 전현무 역시 과거 같은 동네에 거주했던 사실을 밝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이에 박지현은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전현무의 손을 붙잡아 폭소를 유발한다.

 

박지현은 어린 시절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사연도 공개한다. 그는 “당시 중국에서 오래 지냈다”며 “부모님이 현지에서 한식당을 운영하셨고 광고까지 할 정도로 열심히 하셨다”고 떠올려 관심을 모은다.

 

잠시 후 도착한 곳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삼척의 유명 한우 맛집. 사장은 박지현을 보자마자 이름을 외치며 반갑게 맞이했고, 현장 분위기는 단숨에 화기애애해진다.

 

식사가 시작되자 박지현은 “저는 고기라면 무조건 좋다”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본 전현무는 “근데 아직 고기 맛의 깊이는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짓궂게 놀리고, 이어 과거 함께 반신욕했던 일화를 꺼내며 “나는 뜨거운 물에 푹 들어가 있었는데 지현이는 발만 담그고 힘들어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자 박지현은 곧바로 “제가 어려서가 아니라 형님이 너무 뜨거운 걸 좋아하는 것”이라고 받아치며 만만치 않은 입담을 뽐낸다. 두 사람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에 곽튜브마저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022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가수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183cm의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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