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관객 울린 ‘왕과 사는 남자’ 음악으로 여운 잇는다…12일 OST 앨범 발매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3-12 10:35:4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여운을 이어갈 OST 앨범이 오늘(12일) 정오에 발매된다. 

 

이번 OST는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달파란 음악감독이 참여해 ‘왕과 사는 남자’의 따뜻하고도 가슴 시린 분위기를 완성했다. 

 

▲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OST 앨범이 12일 정오에 발매된다. [사진=쇼박스]

 

당대 최고의 권력자인 한명회의 등장신에서 고조되는 긴장감부터 엄흥도와 이홍위가 신분을 뛰어넘고 쌓아가는 따뜻한 우정의 순간까지, 장면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각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달파란 음악감독은 “서양의 현악기와 국악의 현악기, 타악기 등을 믹스해 유니크한 느낌으로 매치해 보았는데 의외로 어울리는 부분이 있었다”며 “너무 과하지 않게 여운을 주고 싶었다”라고 전통과 현대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OST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번 OST 앨범은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벅스, 유튜브뮤직을 통해 공개된다. 또 국내 음원 플랫폼뿐 아니라 아마존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틱톡, 페이스북뮤직, 아이튠즈, 라인뮤직을 비롯해 총 50개의 해외 뮤직스토어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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