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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소개를 하고 있는 전인지(사진: 연합뉴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44개월 만에 '메이저 퀸'으로 부활한 '플라잉 덤보' 전인지가 미술 작가로 변신, 전시회를 연다.
전인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 화랑에서 '앵무새, 덤보를 만나다 : 호기심이 작품이 될 때'라는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화랑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인지가 책을 그리는 화가, 앵무새 화가로 유명한 스승 박선미 작가와 함께 전시회를 열고 화가로 정식 데뷔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박선미 작가를 만나 그림을 배웠던 전인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동안 생각했던 여러 가지 주제를 박 작가와 협업한 작품을 통해 선보인다.
본 화랑은 "미술과 스포츠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 있으면서도 대중과 소통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공통점을 가진 박선미, 전인지 두 작가는 예술을 매개로 가까워졌다"면서 "그림 세계와 골프 세계가 만나 호기심이라는 공통분모로 탄생한 두 작가의 새로운 스토리가 궁금하다"고 전했다.
전인지는 전시회를 앞두고 LPGA 투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취미는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 "나에게는 그게 그림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내 감정을 표출했고, 나를 더 들여다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림 스승 박선미 작가가 우승 내게 우승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줬다. 오랜만에 다시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부활의 공을 스승에게 돌리기도 했다.
전인지는 15일 본 화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참석, 예정된 시간을 넘겨가며 직접 작품을 일일이 설명했다.
전인지는 "벌써 투어 생활을 한 지 10년이 됐는데 루키 작가로서 데뷔하니까 제 골프도 다시 루키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라며 "내년에는 루키의 마음으로 골프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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