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슈가글라이더즈 이민지 골키퍼의 포효(사진: KOHA)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가 2위팀 경남개발공사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SK는 2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 경남개발공사에 25-21, 4골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SK는 15승 2무 1패, 승점 32점을 기록, 이날 패배로 최근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한 2위 경남개발공사(13승 2무 3패, 승점 28점)와의 격차를 승점 4점 차로 벌렸다.
이날 경기 전반 초반에는 경남개발공사가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3-0으로 앞서며 출발했다. 강경민이 6분이 지나 첫 골을 기록하면서 SK가 따라붙기 시작했다.
이민지 골키퍼의 세이브가 나오면서 SK가 5골을 연달아 넣어 6-4로 역전했다. 전반은 양 팀 골키퍼의 선방이 흐름을 주도했다. 이번에는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에 경남개발공사가 7-6으로 역전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다 서로 실책을 주고받으면서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더니 경남개발공사가 11-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그야말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1골씩 주고받는 공방전을 펼쳐 1점 차로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반복했다.
후반 10분여를 남기고 강경민과 유소정, 강은혜가 연달아 골을 넣으면서 SK가 20-17, 3점 차로 달아나면서 팽팽했던 기운이 순식간에 기울었다.
경남개발공사의 실책이 나오고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까지 더해지면서 SK가 22-18, 4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세를 굳혔다.
SK는 강경민(7골)과 강은혜(6골)가 13골을 합작하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수비에서는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이민지 골키퍼가 빛났다. 이민지는 이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경남개발공사는 김소라와 이연경이 6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오사라 골키퍼가 13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10게임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끈 SK슈가글라이더즈 김경진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경기라서 선수들이랑 준비를 많이 했는데 초반에 긴장해서 그런 플레이가 안 나왔는데 후반에 이민지 골키퍼가 잘 막아주면서 잘 풀렸다"며 "남은 3경기도 모두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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