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햄넷’이 오는 2월25일 개봉한다.
‘햄넷’은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뒤, 그 상처를 극복하며 비극을 예술로 승화해 ‘햄릿’을 탄생시킨 ‘셰익스피어’와 아내 ‘아녜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국의 작가 매기 오패럴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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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햄넷’이 오는 2월25일 개봉한다. (사진=클로이 자오) |
이번 영화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3관왕에 빛나는 ‘노매드랜드’의 감독 클로이 자오가 연출부터 각본, 편집까지 직접 맡았다. 또 영화 ‘주디’, ‘로스트 도터’ 등에서 연기를 펼친 제시 버클리와 영화 ‘애프터썬’으로 2023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폴 메스칼이 각각 ‘아녜스’와 ‘셰익스피어’ 역을 맡아 활약한다.
제5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첫 공개 당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은 국내 개봉에 앞서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여우주연상 수상을 달성하고,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유력 수상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서로에게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는 ‘아녜스’(제시 버클리)와 ‘셰익스피어’(폴 메스칼)가 숲 속에 온전히 감싸인 고요한 순간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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