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애니페스티벌 2관왕…‘좀비 랜드 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 3월 4일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2-02 10:23:5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좀비 랜드 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가 오는 3월4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좀비 랜드 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는 사가에서 아이돌로 활동하던 ‘프랑슈슈’ 멤버들이 외계 침략이라는 초유의 위기 속 아이돌이자 좀비로서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SF 히어로 애니메이션 영화.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좀비 랜드 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가 오는 3월4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

 

앞서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프리미어로 상영되어 장편 관객상과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는 사가현을 무대로 한 좀비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차용해 2018년 TV 애니메이션 1기 방영 당시 화제를 모았고, 2021년 2기 ‘좀비 랜드 사가 리벤지’를 통해 세계관과 서사를 확장해왔다. 

 

이번 극장판 ‘좀비 랜드 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는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외계 침략이라는 새로운 위기를 맞이한 ‘프랑슈슈’ 멤버들이 다시 한 번 하나로 뭉쳐 지구와 인류의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좀비 랜드 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는 TV 시리즈의 성공을 견인하며 시리즈의 정체성을 정립한 우다 코노스케 총감독이 복귀해 진두지휘를 맡아 눈길을 끈다. 

 

‘원피스’ 등 다수의 TV 애니메이션 연출을 맡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시리즈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법을 유지하면서도, 장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서사를 엮어내며 시리즈의 집대성이자 확장된 스케일의 극장판을 완성했다.

 

여기에 ‘주술회전’, ‘체인소 맨’,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등 글로벌 흥행작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MAPPA가 제작을 담당했다. MAPPA는 축적된 연출 노하우를 라이브 시퀀스에 집중해, 실제 콘서트 현장을 연상시키는 카메라 워킹과 조명 연출을 선보인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무중력 공간 속에서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랑슈슈’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