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세레나 윌리엄스, 2주 연속 투어 2회전 탈락

WTA/테니스 / 이범준 / 2021-05-19 10:15:25
에밀리아 로마냐 오픈 2회전서 시니아코바에 0-2 패
▲ 세레나 윌리엄스(사진: AP=연합뉴스)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세계 랭킹 8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개 대회 연속 2회전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1번 시드의 윌리엄스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WTA 투어 에밀리아 로마냐 오픈(총상금 18만9천708 유로) 2회전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 68위)에게 세트 스코어 0-2(6-7 2-6)로 패했다.

 

일주일 전 로마에서 열린 인터나치오날리 BNL 디탈리아 2회전에서 생애 1천 번째 경기를 치렀던 윌리엄스는 당시 나디아 포도로스카(아르헨티나, 42위)에게 0-2(6-7 5-7)로 패하며 탈락했다. 

 

그리고 일주인 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윌리엄스는 1회전에서 세계 랭킹 572위의 18세 신예 리사 피가토(이탈리아)를 2-0(6-3 6-2)으로 잡았지만 끝내 2회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윌리엄스는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 출전을 준비한다.

 

한편, 윌리엄스를 잡고 대회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오른 시니아코바는 8번 시드의 카롤라네 가르시아(프랑스, 53위)와 안나-레나 프리트잠(독일, 110위)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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