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3월 개막…6인 전체 캐스팅 공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1-28 10:15:0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가 오는 3월 개막을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이하 ‘더 테일’)는 영국의 낭만주의 작가 ‘조지 고든 바이런’과 그의 전 주치의 겸 작가 지망생 ‘존 윌리엄 폴리도리’가 1819년 4월1일,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 최초의 뱀파이어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둘러싸고 벌이는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가 오는 3월 개막을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쇼노트)

 

2022년 쇼노트의 새 창작 뮤지컬로 선보여진 작품은 실화 기반의 서사와 함께 ‘바이런’의 시를 활용한 대사, 두 인물의 격정적인 감정을 잇는 음악과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미장센으로 주목받았고, 이어진 2023년 재연에서도 연이어 흥행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직접 썼지만 그 위에 정작 자신의 이름을 새기지 못한 ‘존 윌리엄 폴리도리’ 역은 현석준, 홍승안, 홍성원이 함께하고, 영국 낭만주의 문학을 선도한 시인이자 런던 사교계 유명인사인 ‘조지 고든 바이런’ 역에는 박정원, 손유동, 변희상이 캐스팅됐다.

창작진으로는 뮤지컬 ‘민들레 피리’, ‘더 라스트 맨’ 등의 김지식 극작가와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마르틴 루터’등의 유한나 작곡가, 뮤지컬 ‘데카브리’,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 등의 김민정 연출을 비롯해 동아연극상 수상에 빛나는 박상봉 무대 디자이너, 최보윤 조명 디자이너, 김혜지 소품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다시 한번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는 오는 3월24일~6월7일,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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