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내뷰크’ 8기 가동

유통/푸드 / 유호경 기자 / 2026-07-20 10:12:00

[SWTV 유호경 기자] LG생활건강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이하 내뷰크) 8기 발대식을 열고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뷰크는 K-뷰티의 가치를 알리는 차세대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LG생활건강의 ESG 프로그램으로, 경력 보유 여성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과 실습을 제공한다.

 

▲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8기 참가자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약 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기 36명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 콘텐츠 제작 미션 등에 참여한다.

뷰티·메이크업 크리에이터 ‘상은언니’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연두콩’이 메인 멘토로 참여해 메이크업 연출법과 콘텐츠 기획 노하우를 전하고, 지성·트러블 피부 전문 크리에이터 ‘하나보노’ ‘서기채널’과 아이돌 커버 메이크업으로 알려진 ‘채희’ 등이 함께 한다.

또 환경 전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환경·법률·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저작권, 비즈니스 실무, 촬영·편집,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AI 교육은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활용한 영상 제작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 창출 방법을 배우는 ‘커머스’ 과목이 신설됐다.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고, LG생활건강 브랜드 제품과 활동비가 지원된다. 콘텐츠 제작 미션 우수자에게는 상품을 지급하고, 최종 우수자에게는 ‘상은언니’ SNS 채널 출연 기회를 얻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 2018년부터 환경재단과 함께 내뷰크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150여명의 수료생이 사회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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