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0주년을 맞이한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가 개막한 가운데, 주요 출연진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가 개막했다.
|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0주년을 맞이한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가 개막한 가운데, 주요 출연진이 소감을 전했다. (사진=주다컬쳐) |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는 1천만 뷰를 돌파한 HUN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로, 전국 40개 지역에서 누적 관객 11만 명에 돌파했다. 2016년 소극장에서 초연을 올린 작품은 2020년 삼연에서 중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서사와 음악을 보강한 ‘THE LAST’ 버전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연이은 흥행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시즌은 10년의 역사 중 가장 큰 스케일인 1천 석 규모의 대극장 버전으로 확장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무대의 규모가 커진 만큼 무대 구조와 무술 액션 역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극 중 순임의 슈퍼, 5446 부대 및 국정원 요원들의 액션 무대 등으로 활용되는 2층 구조 철제 구조물을 대폭 확장시켜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고, 작품의 주요 장면으로 손꼽히는 ‘악몽’ 넘버에서 극 중 인물의 심경을 대변하는 철제 구조물을 추가했다.
여기에 작품의 오프닝을 여는 ‘프롤로그’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약 9분에 달하는 시간 동안 아크로바틱, 무술, 비보잉, 군무 등이 결합된 액션과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쳤다.
첫 공연을 마친 소감에 대해 ‘원류환’ 역 김동준은 “이번 시즌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에 합류하게 됐다. 공연장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호는 “이전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원류환 역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그 어느 시즌보다도 뜨겁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작품에 참여했다. 끝나는 날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으며, 백인태는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무술, 액션 등이 그 어느 시즌보다도 고난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만큼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할 수 있도록 무대 위 배우들 모두 진심을 다하겠다.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종혁은 “대극장 규모의 큰 무대로 돌아온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책임감으로 무대에 임하겠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이 찾아와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는 오는 4월26일까지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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