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로 돌아온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오는 3월 극장 최초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2-13 10:04:1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가 오는 3월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CGV에서 개봉한다.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보물 ‘메모리즈 에그’를 노리는 괴도 키드와 이를 막기 위한 코난의 세기의 추리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사진=CJ ENM]

 

이번 작품은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3번째 극장판으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사상 최초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내 극장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것은 물론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명탐정 코난’은 지난 1994년 연재 시작 이후 원작 만화 누적 발행부수 2.7억부를 돌파했고, 올해 TV 시리즈 방영 30주년을 맞았다. 해마다 개봉하는 극장판 시리즈 역시 2023년 ‘흑철의 어영’을 시작으로 일본에서만 3년 연속 100억엔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고, 2024년부터는 2년 연속 1000만 관객 돌파, 2024년에는 극장판 누적 관객수 1억명을 달성했다. 

 

국내에서의 흥행도 눈길을 끈다. ‘흑철의 어영’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척안의 잔상’까지 3년 연속 해마다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2024년 극장판 1탄 ‘시한장치의 마천루’, 2025년 극장판 2탄 ‘14번째의 표적’에 이어 극장판 3탄인 ‘세기말의 마술사’를 선보이게 됐다. 

 

CJ ENM 관계자는 “2026년 본 작품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가제) 외 다양한 시리즈의 극장 개봉이 예정돼 있어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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