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금 1억5천만원 전달

산업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07-10 09:54:40
▲ 사진: 데상트코리아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데상트코리아㈜가 시각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13일 열린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라톤(이하 어울림마라톤)’에 공동 주관·후원사로 참여한 데상트코리아가 시각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위한 실질적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데상트코리아의 시미즈 모토나리 회장과 Daum의 임광욱 부사장,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조형석 회장,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 이민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실명퇴치본부 후원, 시각장애인 이동 개선 및 스포츠 활동 지원,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VMK 후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어울림마라톤은 약 3,700여명 참가자가 함께하며 지난해 대비 약 2배 확대된 규모로 치러졌다. 

 

▲ 사진: 데상트코리아

 

시각장애인 참가자 928명을 비롯해 가이드러너와 비장애인 참가자들이 5km 걷기와 러닝, 10km·하프 러닝 등을 함께 했고, 시각장애인과 가이드러너가 함께 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다양한 울림을 전달했다. 

 

데상트코리아 시미즈 모토나리 회장은 “스포츠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며, 함께 도전하고 완주하는 경험은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이번 기부가 시각장애인의 스포츠 활동과 이동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데상트코리아는 앞으로도 스포츠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포용적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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