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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에페 대표팀(사진: 국제펜싱연맹 소셜미디어)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펜싱이 올 시즌 처음으로 에페 월드컵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다.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박소형(전남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에페 월드컵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 대표팀에 45-34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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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에페 대표팀(사진: 국제펜싱연맹 소셜미디어) |
대표팀은 이번 단체전 16강에서 스웨덴을 43-39로 제압했고, 8강전에서는 헝가리를 45-35, 준결승전에선 이탈리아를 45-40으로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이로써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대회와 지난달 중국 우시 대회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 시즌 처음으로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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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에페 대표팀(사진: 국제펜싱연맹 소셜미디어) |
전날 개인전에 출전해 16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설었던 세계랭킹 1위 송세라는 이날 단체전 금메달에도 힘을 보태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에페 대표팀은 이로써 여자 세계 팀 랭킹에서도 1위를 달려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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