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연출 ‘댄포스가 옳았다’ 연습 현장…프로파일러 vs 연쇄살인범 심리전 예고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6-09 09:45:3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장진 연출의 신작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치열한 심리전을 완성시킨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장진 연출의 신작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치열한 심리전을 완성시킨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


<댄포스가 옳았다>는 1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존 조우’와 그를 추적해온 천재 프로파일러 ‘조너스 보튼’이 일곱 번의 대면을 통해 서로의 내면을 파고드는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예능 ‘크라임씬’ 등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장진 감독이 본연의 심리극으로 돌아와 선보이는 초연작으로, 개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연습 현장에는 두 명의 배우가 밀도 높은 대사와 팽팽한 호흡으로 무대를 채우는 과정이 담겼다. 

 

이번 작품은 무대 위에 오직 두 인물만이 존재하는 2인극인 만큼, 배우들의 에너지와 집중력이 작품 전체를 이끌어가는 핵심이다. 이에 프로파일러 ‘조너스 보튼’ 역의 박건형, 최영준, 강승호와 연쇄살인범 ‘존 조우’ 역의 고상호, 김한결, 이현우는 서로의 눈빛과 호흡, 작은 침묵까지 맞춰가며 작품을 완성해가고 있다.

 

제작사 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 측은 “배우들이 매일 치열하게 부딪히며 작품의 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라며, “단 두 인물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긴장과 장진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텍스트가 만나, 관객들에게 강렬한 전율과 깊은 잔상을 남기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댄포스가 옳았다>는 오는 6월12일~8월30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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