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조준현 "걷기 힘들면 업어드릴까요?" 불도저 플러팅에 이승철 '깜놀'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8-28 10:00:49

[SWTV 김지연 기자] ‘신랑수업2’ 조준현이 첫 소개팅 상대와 마주한 순간부터 숨길 수 없는 호감을 드러내며 ‘직진 연애’에 시동을 건다.

 

28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새로운 학생으로 합류한 조준현이 쌍둥이 형 조준호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첫 소개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생의 입학지원서까지 직접 챙겼던 조준호는 이번에는 만남을 성사시킨 주선자로 변신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신랑수업2'. [사진=채널A]

 

소개팅을 앞두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송도의 한 카페다. 상대 여성을 기다리는 동안 조준호는 동생에게 부담 아닌 부담을 안긴다. 쌍둥이라는 이유로 조준현의 소개팅 결과가 자신의 이미지와도 연결될 수 있다며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식으로 너스레를 떠는 것.

 

긴장한 동생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사전 정보도 공개한다. 조준호는 이날 만날 여성이 학업은 물론 외모와 인성까지 두루 갖춘 데다 운동을 좋아한다고 설명한다. 형의 이야기를 들은 조준현은 기대에 찬 표정으로 상대의 등장을 기다린다.

 

마침내 소개팅 상대가 모습을 보이자 조준현은 즉각 강렬한 첫인상을 받는다. 그는 상대의 외모에 감탄하며 평생 이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이고,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정작 예상 밖의 변수는 조준호에게서 발생한다. 주선자로서 두 사람을 연결한 뒤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조준호는 소개가 끝난 뒤에도 태연하게 함께 앉아 대화에 참여한다.

 

상대 여성 역시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두 형제를 모두 만나는 자리인지 직접 확인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조준호는 자연스럽게 퇴장하는 대신 사실상 자리에서 쫓겨나듯 물러나 폭소를 자아낸다.

 

둘만 남게 되자 조준현의 태도는 더욱 과감해진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난 만큼 밀고 당기기보다는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쪽을 선택한 것. 처음 만났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빠르게 친밀감을 높이려 한다.

 

케이크가 나오자 조준현은 상대에게 직접 한입 먹여주려는 행동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장소를 이동하는 순간에도 소개팅 상대의 행동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피며 관심을 표현한다.

 

특히 계단에서는 상대가 신은 구두에 시선을 둔다. 높은 굽 때문에 내려가기 불편하지 않은지 걱정하던 조준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걷는 것이 힘들 경우 직접 업어주겠다는 말까지 건넨다. 배려와 적극적인 플러팅 사이를 넘나드는 조준현의 예상 밖 행동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진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 역시 조준현의 연애 방식에 놀란다. 상대의 반응을 신중하게 탐색하기보다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 곧장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에 지금까지 ‘신랑수업’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인다.

 

조준현의 과감한 표현 방식이 첫 만남에서 통할지도 관심사다. 첫눈에 상대에게 마음을 빼앗긴 조준현이 계속되는 적극적인 호감 표현으로 소개팅 분위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동생의 연애 성공을 위해 만남을 직접 마련하고도 좀처럼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조준호와 그런 형의 지원을 받아 첫 소개팅에 뛰어든 조준현의 쌍둥이 케미 역시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신랑수업2'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난 김성수는 현실감 있는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이에 이후 출연한 남성 연예인들의 연예 스타일과 모습도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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