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즈의 세대별 얼굴 한 무대에…‘재즈 올스타즈’ 11월 21일 마포아트센터 무대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0-29 09:37:2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마포문화재단은 M 기획시리즈 ‘2025 재즈 올스타즈’를 오는 11월2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를 통해 국내 재즈의 발전을 이끈 세대별 대표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마포문화재단은 M 기획시리즈 ‘2025 재즈 올스타즈’를 오는 11월2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한다. (사진=마포문화재단)

 

재즈 불모지였던 한국에 재즈 씬을 개척한 1세대인 보컬리스트 김준과 트럼페터 최선배, 그리고 드러머 김희현이 한국 재즈의 깊이를 선보인다. 여기에 보컬리스트 웅산과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아코디어니스트 정태호가 2세대의 원숙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노래와 피아노를 넘나드는 마리아킴, 피아니스트 강재훈, 드러머 신동진이 3세대로 나서 현대적 감각으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각 세대의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서 교감하며 만드는 협연은 한국재즈의 역사를 느끼고, 미래의 재즈를 상상하게 하는 순간을 선사한다. 


공연은 클래식 스탠다드, 스윙, 비밥 등 전통 재즈의 매력부터 한국적 선율이 어우러진 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또 스페셜 게스트로 대금연주가 한충은이 참여해 대금의 선율과 재즈의 블루노트가 만나는 독창적인 한국 재즈의 선율을 들려준다. 

 

고영근 마포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뛰어넘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음악세계와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재즈의 장을 여는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에 대한 존중과 젊은 세대의 창의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관객들도 재즈의 자유로움과 깊은 여운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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