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쉐어링, 일시적 위치 공유 ‘밋업’ 출시…종료 후 관련 정보 자동 삭제

유통/푸드 / 이지한 기자 / 2026-08-19 09:34:20

[SWTV 이지한 기자] 위치 추적 앱 아이쉐어링은 모임과 행사 등 특정 기간 동안 참여자들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밋업(Meetups)’ 기능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밋업’은 위치 정보의 상시 공유에 따른 사생활 노출 부담을 줄이고, 일회성 모임에서도 별도의 친구 추가 없이 위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능으로, 주최자가 생성한 밋업에 초대 링크나 QR코드로 참여하면 일정 기간 동안 그룹 구성원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된다. 

 

▲ 아이쉐어링의 ‘밋업기능.


위치 공유 기간은 1분 단위부터 최대 30일까지 설정할 수 있고, 최대 30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 또 모임이 종료되면 참여자의 위치 데이터를 비롯한 밋업 관련 정보가 자동 삭제된다. 


이같은 기능을 통해 밋업은 캠핑, 워크숍, MT 등 출발지가 다른 구성원들이 한곳에 모이는 상황이나 해외여행 현지 동행, 러닝·자전거 동호회 등 실시간 이동 상황 확인이 필요한 모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용재 아이쉐어링 공동대표는 “‘밋업’은 위치 공유가 필요한 순간에만 참여하고 모임 종료와 함께 관련 정보를 삭제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기존 위치 공유 서비스에서 느낄 수 있는 사생활 노출과 계정 연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상황에서만 연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쉐어링의 ‘밋업’ 기능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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